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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뮤다 삼각지대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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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5.28 - [캐묻기/메타인지 키우기] - 버뮤다 삼각지대 2025 – 실종사건, 심리, 통계, 자연현상
버뮤다 삼각지대 2025 – 실종사건, 심리, 통계, 자연현상
실종사건, 심리, 통계, 자연현상 관점으로 접근하는... 2025 버뮤다 삼각지대들어가는 글Flight 19부터 시작된 '사라지는 바다' 전설. 하지만 통계와 심리, 자연현상을 통해 보면 그 믿음은 착각에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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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뮤다 삼각지대 – 진짜 사람도 배도 사라지는 미스터리 구역일까?
버뮤다 삼각지대-진짜인가?
버뮤다 삼각지대는 대서양의 항로 중 하나일 뿐, ‘사라지는’ 미스터리는 과장과 오해가 섞인 전설이다.
관련 용어 설명
개념/단어 | 뜻 | 맥락 설명 |
---|---|---|
버뮤다 삼각지대 | 플로리다–버뮤다–푸에르토리코를 이은 해역 | 미스터리 실종으로 유명해짐 |
해양 항로 | 바다에서 선박이 자주 다니는 경로 | 교통량 많은 바닷길 |
난기류 (turbulence) | 공중/해상에서 생기는 불규칙한 흐름 | 비행기·배 사고 원인이 되기도 함 |
자기 이상 | 나침반이 오작동하는 현상 | 이 지역에서 보고된 바 있음 |
음모론 (conspiracy theory) | 과학적 근거 없는 주장 | 외계인, 시공간 왜곡 같은 추측 포함됨 |
정리
버뮤다 삼각지대는 플로리다, 버뮤다,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바다 구역이다.
1945년 미군 훈련기 5대 실종 이후 “사라지는 바다”로 소문이 퍼졌다.
하지만 지금의 학자는 대부분 이렇게 말한다.
“거긴 그저 날씨 나쁘고 배 많이 다니는 바다일 뿐”
열대성 폭풍, 통신 오류, 조류 흐름, 항법 착오등 설명할 근거가 많다.
거기 가면 나침반이 이상해진다는데, 지구 자기장 불규칙 구역은 세계 곳곳에 자연히 존재한다.
덧붙여 알면 좋은 것
- 美 해양청(US NOAA): “버뮤다 삼각지대는 공식 지정된 위험 지역이 아님”
- 비슷한 전설 지역: 일본 앞바다의 ‘용의 삼각지대’, 남극 주변 ‘사우스애틀랜틱 애노말리’
- 오늘날에도 매년 수천 척 선박과 항공기가 무사히 통과 중
버뮤다 삼각지대는 사건보다 이야기로 더 커진 바다다.
버뮤다는 대서양에 있다. 대서양은 어떤 곳인가?
대서양이란
- 지구에서 두 번째로 큰 바다로, 미국~유럽/아프리카 사이에 위치함.
- ‘S’ 자 모양의 길쭉한 형태, 북반구와 남반구 모두에 걸쳐 있음.
- 해류가 강하고 무역풍 영향이 커서, 예전부터 항해와 탐험의 중심지였음.
- 수심은 평균 약 3,300m, 대서양 중앙엔 ‘대서양 중앙해령’이라는 해저산맥 있음.
-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, 노예무역, 타이타닉 침몰 등 역사적 사건과 밀접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