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🔸 한 줄 요약
천왕성과 해왕성은 태양계의 끝자락을 도는 거대하고 차가운 가스 행성이야.
둘 다 눈으론 안 보이고, **현대 천문학이 발견한 ‘숨은 막내들’**이지.
✅ 색
- 천왕성: 옅은 청록색 (mint green)
→ 메탄가스 있지만 상대적으로 반사율이 낮아서 창백한 색 - 해왕성: 진한 코발트 블루
→ 대기 움직임 활발, 구름도 많고 빛 산란이 강함
✅ 특징
- 천왕성은 표면이 매끈하고 조용해 보이고, 거의 특징 없음
- 해왕성은 구름 무늬, 대적점(폭풍)이 보일 수도 있음
🔹 GPT 지식PT
- 천왕성(Uranus)
→ 1781년 윌리엄 허셜이 발견, 맨눈으론 보이지 않는 첫 번째 행성
→ 자전축이 거의 누워 있어서 **“옆으로 도는 행성”**이라는 별명 있음
→ 창백한 청록색, 메탄가스 때문에 그런 색 - 해왕성(Neptune)
→ 1846년 발견, 관측이 아니라 수학적 계산으로 예측해서 찾은 첫 행성
→ 짙은 파랑, 대기 움직임이 활발해서 **대적점(폭풍)**도 있음
→ 태양에서 가장 멀고, 바람 속도는 태양계 최고
🔸 간단 비교 정리
항목천왕성해왕성
발견 | 1781년, 망원경 관측 | 1846년, 수학 계산 예측 후 관측 |
색깔 | 옅은 청록색 | 진한 파랑 |
자전 | 옆으로 누워서 돎 | 일반적 자전축 (약간 기울어짐) |
특징 | 자전축 98도 기울어짐 | 초고속 폭풍, 태양계 최강 바람 |
위성 수 | 27개 | 14개 |
🔸 이름은 왜 그렇게 지었어?
- 천왕성(Uranus): 하늘의 신 우라노스(Uranus) → 크로노스(토성)의 아버지
- 해왕성(Neptune): 바다의 신 넵투누스(Neptune) → 파란색+멀리서 보이는 느낌 때문
→ 결국 태양계 행성 이름은 로마 신화 계보 따라 지은 셈
(목성→토성→천왕성→해왕성)
🔸 우리랑 무슨 상관이야?
- 기후에 직접 영향은 없음, 하지만
- 태양계의 경계를 구성하고, 우주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
- 해왕성 바깥에 왜소행성, 카이퍼벨트, 오르트 구름 같은 영역도 있음 → 태양계 끝 해설서 역할
🔸 용어 간단 해설
- 대적점 (Great Dark Spot)
→ 해왕성 대기에서 생긴 거대한 폭풍. 목성의 대적점처럼 생겼지만 짙은 파란색이고, 몇 년 후 사라지기도 함. - 왜소행성 (Dwarf Planet)
→ ‘행성처럼 보이지만, 자기 궤도 주변을 깨끗이 치우지 못한 애매한 크기의 천체. 명왕성이 대표적.’ - 카이퍼 벨트 (Kuiper Belt)
→ 해왕성 바깥에 넓게 퍼져 있는 얼음·암석 천체들의 띠. 명왕성도 여기에 있음. 태양계의 잊힌 뒷마당 같은 곳. - 오르트 구름 (Oort Cloud)
→ 태양계를 둥글게 둘러싼 가상의 얼음 먼지 구름층. 여기서 혜성이 날아오기도 한다고 여겨짐. 태양계의 가장 끝 울타리.
🔹 실용 영어 문장 2개 (중요 표현 볼드 포함)
"Uranus and Neptune are known as ice giants due to their cold temperatures and gaseous compositions."
→ 천왕성과 해왕성은 차가운 온도와 기체 구성 때문에 **‘얼음 거인’(ice giants)**으로 불린다.
"Beyond Neptune lies the Kuiper Belt, a region filled with icy bodies and dwarf planets like Pluto."
→ 해왕성 바깥에는 카이퍼 벨트가 있고, 명왕성 같은 왜소행성과 얼음 천체들이 가득하다.